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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즈엔 5월호 - 칠판이 가구로, 문패는 집 안으로
작성자 제제 (ip:)
  • 작성일 2013-08-0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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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유행하는 소품 인테리어 - 칠판이 가구로, 문패는 집 안으로 
 
 

ITEM . 실내로 들어온 디자인 문패  

대문 앞에 걸려있던 네모난 직사각형의 투박한 문패. 그런데 요즘 문패가 거실로 들어와 유럽풍 카페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있다. 현관에 들어서 시야에 곧바로 들어오는 벽 윗부분이 단골 설치 장소. 소재부터 색상, 장식품, 디자인도 다양하다.
디자인공방 ‘알럽문(www.ilovemun.com)’의 대표 박진희 씨는 “내부 인테리어가 화이트 위주이거나 패브릭이 많다면 포크아트 쉐비 시크 스타일이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쉐비시크(Shabby Chic)란 낡은 것을 뜻하는 ‘쉐비’와 세련됨을 뜻하는 ‘시크’를 조합한 단어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강조하는 것. 오래된 가구나 앤티크 가구를 화이트로 칠한 다음에 사포로 군데군데 문지른 제품들이 이에 해당한다.
월넛이나 앤티크 풍의 실내에는 향나무 등 나무 자체가 주는 고급스러움을 조화시키면 분위기가 한결 살아난다. 로맨틱함을 살리고자 할 때에는 곡선의 멋을 살린 철제 황동제품으로 코디하면 어울린다.

 

▶TIP 문패 디자인 요령
문패 제작업체에 사이즈와 소재를 선택해 주문하면 직접 글씨까지 새겨서 3~5일 후 보내준다. 글씨체와 색상에 따라서 분위기가 달라지므로 샘플을 충분히 검토한 후 디자이너와 상의하는 게 좋다.
박진희 씨는 “이름만 넣으면 밋밋하다. ‘Love House’, ‘Happy House’와 같은 영문은 글자 자체에서 표현되는 효과가 크므로 가족의 이름 위에 같이 넣는 게 예쁘다”고 귀띔. 가족 이름 밑에 꼭 하나 추가하면 좋은 게 기념일로, 총 3줄로 배치하면 한결 센스 있어 보인다. 
 

-박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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