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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나온 알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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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쁜 소품을 만드는 작은 공간...
작성자 제제 (ip:)
  • 작성일 2013-08-0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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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2년차 새내기 주부로 지내던 어느날!! 두둥~

 

여느 새댁들처럼 저도 우리집을 나름대로 따뜻하고 행복한 보금자리를 꾸미고 싶어서

수많은 인테리어 사이트와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를 쉴새없이 들락거렸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인테리어 비용에 좌절과 낙심 하기를 여러번...

그럭저럭 집안의 내부 인테리어는 겨우 완성되는가 싶었는데

끝까지 제 눈에 거슬리는건 너무 낡고 허름한 현관이었어요 ㅠㅠ

 

확~ 뜯어 고치자니 너무 큰 돈이 들고

수납장도 필요하고..이쁜 열쇠걸이랑 신혼 느낌 물씬 풍기는 문패랑 싱그럽게 조화도 장식 하고 싶은데...

사고 싶은 건 너무너무 많은데 이런걸 한꺼번에 파는 곳도 없고...

몇군데 싸이트를 뒤져봐도 영~ 제 눈에 차지를 않더라구요  ㅠㅠ

 

현관은 그 집의 얼굴인데.......

문패 하나로 현관의 인상이 확~ 바뀐다는데.........

종을 많이 울리면 그 집에 복이 들어온다는데............

집들이를 하고보니 정말 우리집에 첨 들어오는 분들은 들어서자마자 먼저 현관에 시선이 고정되더라구요

 

그리고 외국의 이쁜 집들을 보면 대문앞에 문패랑 꽃이랑 이런저런 이쁜 장식들을 많이 하던데

왜 우리나라는 그런 집들이 많지 않을까?

우리집도  대문이랑 현관을 좀더 이쁘게 꾸밀 수는 없을까?

 

이런저런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무슨 일이든 한가지에 빠지면 끝장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저는

그래!! 이참에 아예 예쁜 현관용 소품을 내가 만들어 보자!!

이렇게 된거랍니다  ^^;;;

 

23개월된 아가를 가진 아줌마가

남들이 아직 시도조차 하지 않은 곳에 뛰어들다 보니

그동안 우여곡절도 참 많았고 주위의 염려와 만류도 많았고...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 아직도 어려운 점이 넘넘 많지만

더 많은 분들이 예뻐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셨으면 하는 소망이랍니다!!

 

제제의 작은 공방(알럽문)으로 자주 놀러오세요~~~*

첨부파일 fj1_1-mildly7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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